아침 이슬과 같은 마음 아침 이슬과 같은 마음 좋은 말은 아침 이슬과 같습니다 이슬은 양은 많지 않지만 식물에게 큰 영향을 줍니다 특히 사막 같은 지역에서는 이슬이 식물의 생존에 지대한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좋은 말은 많은 말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한 마디의 좋은 말은 사람에게 많은 영향을 줄 수 있.. 카테고리 없음 2012.03.30
소래포구 소래포구 소래포구는 실향민들이 무동력선을 타고 새우와 해산물을 잡아서 생계를 유지하던 곳이였다. 참 고생고생하면서 살았고 매일 장이 서는 것도 아니였다. 지금 같이 차로 자전거로 올 곳이 아닌 도매상인들이 새우젓등을 사러 오는 곳이였다. 그러다 70년대 새마을 운동과 함께 .. 카테고리 없음 2012.03.28
함께가도 잡을수 없나요. 함께가도 잡을수 없나요 함께 가도 잡을 수 없나요 포춘 유영종 봄비는 또 한 번의 이별을 재촉합니다 비의 길목에 선 그대여 한 번의 달램도 없이 돌아서서 는개 같은 눈물 흘리면서도 왜 잡지 않았나요 말이란 해야 맛을 안다고 듣고 뿌리치는 사람 거의 없는데 이다지도 몰라주고 가려.. 카테고리 없음 2012.03.28
슬픈 그리움 -슬픈 그리움- 그대 보고픔에눈물이 고여 비가 되고 슬픈 그리움이 되었습니다 오늘처럼 비 내리는 날이면 폭풍처럼 밀려오는 그리움에 젖어 저 비를 맞으며 그리운 마음 달래고 뻥 뚫린 가슴 쓸어안으며 쏟아지는 저 비에흠뻑 젖고 싶어집니다 그대 아시나요내려지는 저 비는 우산으로 .. 카테고리 없음 2012.03.27
슬픈 겨울새 - 슬픈 겨울새 - 느림보 거북이/글 슬픔은 눈처럼 가슴에 쌓여오고 길 잃은 가엾은 철새 새 찬 바람에 제 갈곳 어딘지 모르네 눈물이 가슴에서 뚝뚝 흘러도 아프고 아픈들 알아주는 이 없는 슬픈 사랑아 길이 아니면 하늘을 날아 오르지 말지 사랑이 아니면 정주지 말지 겨울도 시린데 시.. 카테고리 없음 2012.03.27
빗소리에도 중년은 눈물 납니다. -빗소리에도 중년은 눈물 납니다 - 느림보 거북이/글 간밤에 비가 왔습니다 잠에서 깨어 행여 당신의 소리 인줄 알고 창문을 열고 멍하니 빗소리를 들어야 했습니다 유난히 비를 좋아하던 사람 유난히 비오던 그런 날에 사랑을 나누던 당신이었습니다 그렇게 당신을 떠올리며 내게 온 당.. 카테고리 없음 2012.03.27
오이도. "오이도" 오이도는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2003-16 에 위치하고있다. 오이도의 '오이(烏耳)' 한자로 풀이하면 '까마귀의 귀'라는 뜻인데 섬형태가 그것과 비슷하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지만, 실제는 옛 이름인 오질이도에서 나온 듯하다. 조선 초기에는 오질애(吾叱哀)였다가 성종 조에 오질이.. 카테고리 없음 2012.03.26
행복으로 가는길. 행복으로 가는길 우리 인간은 화가다. 자기 인생을 스스로 그려 나간다. 행복은 삶의 가치를 깨닫는 것에서 부터 시작된다. 삶의 가치는 우주의 아름다움을 깨닫는 데서 오는 것이 아닐까? 우주는 아름다움을 설계해 놓았다. 우주의 뜻을, 아름다움을 늘 가슴에 두어, 배우고 생각하고 창.. 카테고리 없음 2012.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