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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가도 잡을수 없나요
함께 가도 잡을 수 없나요 포춘 유영종 봄비는 또 한 번의 이별을 재촉합니다 비의 길목에 선 그대여 한 번의 달램도 없이 돌아서서 는개 같은 눈물 흘리면서도 왜 잡지 않았나요 말이란 해야 맛을 안다고 듣고 뿌리치는 사람 거의 없는데 이다지도 몰라주고 가려 하다니 지울 수 없는 아픔과 없었던 슬픔의 가슴앓이가 빗속을 헤매게 하는구려 네일위를 손잡고 걸었던 행복한 시간이 엊그제였는데 요원하게 멀어져 간 철마는 끝까지 잡지 못하는 손목인가요. --2012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