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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각 평화 곤돌라

오늘은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을 돌아볼려고 임진각 주차장에 주차을 하고 밖에 나와 보니 폭염속에 찜통더위다. 차령에 외부온도가 33도로 찍히는데 습하고 후덥지근해서 체감온도는 훨씬 이상이다. 해서 누리공원은 포기를 하고 바로 코앞에 보이는 임진각 평화곤돌라을 타고 DMZ 을 탐방키로 했다. 입구에 들어서면 동선을 따라 매표소에서 안보 서약서와 탑승객 인적사항을 기입후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받습니다. 입장권은 왕복권이며 분실하지 안토록 손목에차고 다녀야하며 곤돌라탑승시 QR코드로 탑승이 가능 합나다. 국내 최초로 민통선 구간을 연결하는 임진각 평화 곤돌라는 길이 850m에 10인용 캐빈으로 일반 17대, 크리스탈 9대로 총26대가 운행되고 임진각의 하부 정류장을 출발해 임진강을 가로질러 상부 정류장에 하차하면 ..

카테고리 없음 2022.07.05

폭염속 봉선사을 찿아서

봉선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이다. 969년(광종 20)에 법인국사(法印國師)탄문(坦文)이 창건하여 운악사(雲岳寺)라고 하였다. 그 뒤 조선 세종 때에 이전의 7종을 선교양종(禪敎兩宗)으로 통합할 때 이 절을 혁파하였다가 1469년(예종 1)에 세조의 비 정희왕후(貞熹王后) 윤씨(尹氏)가 세조를 추모하여 능침을 보호하기 위해 89칸의 규모로 중창한 뒤 봉선사(奉先寺)라고 하였다

카테고리 없음 2022.07.05

떼제베cc 라운드

장마속에 라운드 비가 많이 온다는 예보에 불안불안 하다. 11시13분 티업으로 5시쯤에나 끝이날 라운드 인데. ~~ 3시부터는 많은 비가 온다는 기상청의 예보가 좀 원망 스럽기도 하다. 구름 가득한 하늘을 처다보며 IN 코스에서는 비를 쫄딱 맞겠구나 하고 카트에 몸을싣고 1홀로 이동한다. 서을에서는 거리가 있어 처음 가보는 골프장이지만 경관이 수려하고 참 아름답게 만들어진 골프장이다. 전반 9홀을 마치고 레스트랑에서 시원한 막걸리 한잔으로 더위을 식혀본다. 하늘에는 먹구름이 가득하지만 비는 내리지 않고 멀리 보이는 시야에 가슴이 확 터이는 듯하다. 장마비가 스쳐 지나가는듯 비는 내리지 않고 먹구름 가득한 지금에 감사한다. 오.~ 마이갓 1.8m 이글퍼팅이 아깝게도 빗나가고 만다. 우기 철이라 그린스피드가..

카테고리 없음 2022.06.28

삼척 덕봉산 해안 생태탐방로

덕봉산 해안 생태탐방로는 맹방 해수욕장과 덕산 해수욕장에서 접근할 수 있다. 어느 곳으로 입장해도 상관없지만, 이왕이면 외나무다리가 볼만한 덕산 해수욕장을 들머리로 하는 게 좋다. 덕산 해수욕장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주차 하기가 편리하다. 해변으로 내려가는 입구에 덕봉산 해안 생태탐방로 안내 지도가 있다. 지도를 살펴보고 해변으로 내려서면 외나무다리가 덕봉산까지 이어진다. 구불구불한 외나무다리와 펑퍼짐한 덕봉산, 그 뒤에 바다가 펼쳐진 풍광이 장관이다.

카테고리 없음 2022.06.22

동해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1)

강원 동해시 묵호항 일대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와 도째비골 해랑전망대가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도째비’란 ‘도깨비’의 방언이다. 이곳은 예로부터 어두운 밤에 비가 내리면 푸른빛들이 보여 주민들이 이를 ‘도깨비불’이라 생각했고 그때부터 도째비골로 불렸다고 한다. 동해시는 21년 6월 25일 도째비골 스카이밸리와 해랑전망대를 정식 개장했다. 묵호등대와 월소택지 사이의 비탈면 등 유휴공간을 활용해 추진한 ‘도째비골 스카이밸리’는 2017년부터 국비 15억원과 도비 4억5000여만원 등 총 80억원을 들여 조성한 복합체험 관광지다. 스카이밸리에는 해발 59m 높이의 스카이워크인 하늘산책로가 조성돼 푸른 하늘과 동해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또 케이블 와이어를 따라 하늘 위를..

카테고리 없음 2022.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