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아침의 기도 Merry Christmas 성탄아침의 기도 빛 속을 걸었다 영혼의 울림만 종소리처럼 번져 나갈 그 날을 맞으면 시간의 축은 사라지리라 그래, 이제 더욱 가까워졌어. 약속의 그날을 기다리면서도 아직은 여유가 있다고 생각했었지. 자꾸만 나타나는 징후들이 두려워지는 나는 그들과 함께 흙.. 카테고리 없음 2011.12.25
무안cc에서.. 무안cc.. 바다 바람이 거세게 몰아친다는 무안cc는 입소문 으로는 많이 들어 보았지만 역시나 힘던 라운딩 이었다. 파4에서 3온도 하기도 힘더니 바람이 아니라 태풍이라고 하면 딱맞는 말이다. 눈보라와 태풍같은 바람속에 라운딩은 손발이 시려오고 매우 힘던 라운딩 이었다. 추.. 카테고리 없음 2011.12.11
태안반도.. 태안반도 유람선 관광 (2011년 12월 3일) 자공. 관광버스로 서울 압구정동 현대백화점 주차장을 출발하여 2시간30분을 달려 태안반도에 도착하였다. 예약을 해둔 관계로 바로 우리는 맛나는 회에 마시는 소주의 맛은 무엇에도 비교할수없을 정도로 입안 구석구석을 감미롭게 만들었.. 카테고리 없음 2011.12.04
샛별 "샛별" 저별은 나의별 저별은 너에별 하며 부르던 옛노래가 생각이난다. 세월은 흘러도 늘 공감하고 함께 느끼며 종종 걸음으로 살아온 지금 삶의 흔적들이 나도 모르게 이마에 그려진 나이테.. 점점깊어만 가는 가을밤 아니 초겨울밤에 주위의 네온싸인을 둘러보다가 우연히 하.. 카테고리 없음 2011.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