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반도 유람선 관광 (2011년 12월 3일) 자공.
관광버스로 서울 압구정동 현대백화점 주차장을 출발하여 2시간30분을 달려 태안반도에 도착하였다.
예약을 해둔 관계로 바로 우리는 맛나는 회에 마시는 소주의 맛은 무엇에도 비교할수없을 정도로
입안 구석구석을 감미롭게 만들었다.
마침 토요일날 이어서인지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이 모여 있엇고 쌀쌀한 날씨에도 한잔술에 붉어진
얼굴들은 넘 행복한 표정들을 짓고 있었다.
우리의 일행들이 승선할 유람선은 오후 2시정각....
식사을 마치고 정해진 시간에 유람선에 몸을 싣어본다.
1시간반 동안 기암 괴석으로 이루워진 화려한 해안선에는 사자바위 등 여러개의 수많은 크고작은 바위들이
장관을 이루고 있었다.
나는 갑판에서 사진담기에 정신이 없었고 먼곳에는 줌으로 잡아보기도 하였다.
가끔씩 선장이 안내 방송은 하였지만 들을수가 없었기에 섬이름을 기억하지 못한 아쉬움이.....
멀리 보이는곳을 줌으로 담아봅니다.
먼곳을 줌으로 담았더니 파도에 흔들려서 선명치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