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향기 아래서 여름향기 아래서 詩 하늘빛/최수월 산과 들에 알록달록 조화롭게 꽃이 피는 화려한 봄날은 가고 어느새 녹색 바람 부는 저 숲에 녹음이 짙어가니 시나브로 떠난 봄이 그저 아쉽고 서운하지만 돌멩이마저도 뜨겁게 달구어질 여름 태양 아래서도 환하게 웃을 수 있는 건 기다리지 않아도 오색빛으로 곱.. 카테고리 없음 2011.08.11
만리포에서.. 만리포에서 ... 여름에는 그대와 걷고 싶습니다 / 시후裵月先 복잡한 도시를 떠나 느릿한 여름에는 먼 기억의 기타소리 들려오는 이정표 없는 길을 무작정 걸어도 좋을 것만 같아 선선한 바람을 몰아서 그대와 걷고 싶습니다 반바지에 하얀 남방 걸치고 밀짚모자 눌러쓰고 그대 굵은 새끼손가락만 잡.. 카테고리 없음 2011.08.10
수마의 흔적들.. 수마의 흔적.. 유난히도 지루하게 내린장마비는 전국을 강타하며 곳곳에 많은 인명피해와 재산의 손실을 가져왔다. 서울의 대표적인곳은 우면산 산사태 스나미로 기록되지만 한강변 곳곳에도 수많은 곳에 상처을 남겼다. 수해자들의 가슴아픈 상처가 하루속히 씻겨지시기을 빕니다.. 카테고리 없음 2011.08.10
몽골문화촌을 찾아서.... 몽골문화촌을 찾아서.... 장정구. 2011년8월6일 토요일 오후 2시 집사람과 상의끝에 몽골문화촌을 탐방하기로 결정을하였다. 차에있는 네비게이션을 검색하니 25km의 별로 멀지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었다. 춘천가는 구길을 선택하여 마석을지나고 수동쪽으로 안내을 한다. 수동입구을 들어.. 카테고리 없음 2011.08.07
홀인원 홀인원(HOLE IN ONE) 내가 골프을 입문한지 23년이란 기나긴 세월이 지나가는 동안 홀인원을 할수있는기회는여러번 있었다. 하지만 홀인원이란게 그리 쉽지는 않은 일이다. 핀을 맞고 튀어나는 일도 여러번 있었지만 모두가 허사였다. 2011년 7월 17일 이날도 첯번째 파3에서 핀을맞고 튀어나와 1m에 붙었지.. 카테고리 없음 2011.08.04
센테리움cc 에서... 센테리움cc 에서... 누가 한반도을 작은나라 라고했던가요.? 새벽 공기속에 쏟아지는 빗방울을 가르며 중부고속도로 를지나고 영동고속도로 여주휴게소을 지날쯤 내리던 비는 거치고 중부내륙으로 진입하자 간간히 보이는 아침햇살은 눈부시게 빛났다. 불과 서울에서 1시간남짓 왔을뿐이데... 누가 한.. 카테고리 없음 2011.07.28
성우 리조트에서 휴가을 .... 성우 리조트에서 휴가을 .... 장정구 2011년 7월19일 ~ 이날 서울수도권의 날씨는 섭시33도을 오르내리는 무더운 날씨였지만 이곳은 저온현상으로 26도의 날씨에 저녁밤에는 시원하다못해 냉기가 돌정도로 시원한 날씨였다.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확정으로 강원도민들의 축제분위기는 이곳에도 흠뻑 젖져.. 카테고리 없음 2011.07.21
2011년 마스터 프로 선발전. 2011년 마스터 프로 선발전 성우 오스타 cc 에서... 텔런트 이며 협회 홍보위원장이신 최준용과 저녁식사을 기다리며.. 텔런트 이며 협회 경기위원장이신 황우연과 저녁식사을 기다리며.. 카테고리 없음 2011.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