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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문화촌을 찾아서....

자공 장정구 2011. 8. 7. 12:03

 

몽골문화촌을 찾아서.... 장정구.

2011년8월6일 토요일 오후 2시 집사람과 상의끝에 몽골문화촌을 탐방하기로 결정을하였다.

차에있는 네비게이션을 검색하니 25km의 별로 멀지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었다.

춘천가는 구길을 선택하여 마석을지나고 수동쪽으로 안내을 한다.

수동입구을 들어서면서 문제는 심각했다.

축령산 자연휴양림 등산객들과 개곡에서 여름피서을 즐기는 인파와 차량으로 도로는 완전마비 상태였다.

아직도 거리는 7km을 남겨두고 있는상태 차량행렬에 다시돌릴수도 없고 그냥가기로 마음을먹고 주행을해본다.

몽골촌 주차장에 도착한시간은 4시45분 정말 지루한 시간이었다.

입구에 들어서니 한때 대륙을 호령하던 징기스칸의 후예인 말이 우리을 반겨준다.

몽골문화촌은 몽골인들의 체취가 가득담긴 유물이 전시되어 있었고
입구는 몽골 전통문양으로 되어 있었으며

유목민 고유의 양식으로 지어진 “겔”, 다양한 몽골문화전시관의 전시자료들과 먹거리, 공연을 볼수가 있습니다.
경기도 남양주시와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타르시는 우호협력관계를 체결하고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