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방울에 비친 좋은글 몸이 굽으니 그림자도 굽다 몸이 굽으니 그림자도 굽다 어찌 그림자 굽은 것을 한탄할 것인가 나 이외에 아무도 나의 불행을 치료해 줄 사람은 없다. 불행은 내 마음이 만드는 것과 같이 내 자신이 치료할 수 있는 것이다. 내 마음을 평화롭게 가지라 그러면 그대의 표정도 평화로워질 것.. 카테고리 없음 2012.08.29
몽골 문화촌 "몽골 문화촌" 오늘은 모교사랑 "모동초등학교" 총동문회 일명 "붕어회" 에서 몽골문화촌을 탐방하는 날이다. 나는 세번째로 방문하는 날이지만 처음 가보는 동문들도 꽤나 많아 보인다. 남양주시가 1998년 몽골의 울란바타르시와 우호협력 자매결연을 맺고 문화교류 증진을 위해 몽골 민.. 카테고리 없음 2012.08.27
아름다운 하루의 시작 아름다운 하루의 시작 소리는 눈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소리는 냄새로 알 수도 없습니다. 소리는 손으로 만져볼 수도 없습니다. 소리는 혀로 맛볼 수도 없습니다. 소리는 오직 귀로만 들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랑하는 사람의 목소리는 눈을 감고 들어야 잘 들립니다. 이 아침, 사랑하는 .. 카테고리 없음 2012.08.25
가을이 물드는 하늘 필리핀 ROYAL cc. 가을이 물드는 하늘 비록 오늘의 삶이 힘겨울지라도 하늘을 바라볼때면 늘 힘이 되어주는 사랑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고추잠자리 맴도는 하늘가에 파아란 마음으로 메아리치는 늘 푸른 가을사랑 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비록 그대와 나 멀리있다 하여도 늘 같은 .. 카테고리 없음 2012.08.25
향기 그윽한 언행으로.. 안개 가득한 두물머리 향기 그윽한 언행으로.. 사람은 무엇을 키우고 보살피는 기쁨을 유난히 많이 느끼는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어린아이들까지도 강아지를 기르고 화분을 가꾸면서 기쁨을 느낍니다 그런데 우리가 보살피고 성장시켜야 하는 것들 중에중요한 것이 하나 빠져 있습니다 .. 카테고리 없음 2012.08.25
하루를 뜻있게.. 하루를 뜻있게 보내라 인생은 흘러가고 사라지는 것이 아니고 성실로써 이루고 쌓아가는 것이다. 우리는 하루하루를 보내는 것이 아니라 노력으로 아름답고 참 된 것들을 차곡차곡 채워가는 것이라야 한다. [존 러스킨] 레이크힐스 용인cc에서. 2012.8.22. 핸드폰으로 촬영. 카테고리 없음 2012.08.23
시원한 여름 깊은산속 계곡에서 시원한 여름 깊은산속 계곡에서 혼자 생각 눈뜨면 보이지 않는 그대가 눈감으면 어느 사이에 내 곁에 와 있습니다 - 용혜원의 시《혼자 생각》 (전문)에서 - 카테고리 없음 2012.08.20
가을이 오는 소리 가을이 오는 소리 / 임숙현 빛바랜 사랑 가을의 문턱에 서면 고이 간직한 그리움 물들어 세월 속에 색 바랜 마음 가슴 한 자락 머물던 자리에 남겨진 당신 보고 싶어 순수한 얼굴 그리며 행복과 사랑 품고 마음 사이 그려보는 삶의 맛 가꾸면서 살아 빛나는 마음 무르익어 가을이 오는 소.. 카테고리 없음 2012.08.19
동숙의 노래에 담긴 슬픈사연 동숙의 노래에 담긴 슬픈사연 1960년대 어려운그시절 이노래에 얽힌 기막힌사연... 가난한 농부의 딸로 태어난 동숙은 초등학교도 마치지 못한 채서울에 올라와 구로공단가발공장에 다니고 있었다. 월급은 최소한의 생활비만 남기고 시골 부모님에게 모두 내려 보냈다. 가난이 무슨 죄인.. 카테고리 없음 2012.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