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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싸cc 라운드

밤새 비가 내리고 새벽에 비가개인 포천 라싸cc 여름라운드 먼산 중턱에는 병풍에 하얀구름이 걸려있는 그림인양 정말 아름다운 한폭의 산수화이다. 삼복중에도 산속에서 불어오는 이른아침 바람은.~~ 왜? 이리도 시원한지 10월말 가을날씨 처럼 상쾌하고 좋았다. 개장 3년차 처음가보는 골프장이지만 페어웨이, 그린 상태 넘좋았고 또 가고 싶네요. 시원함에 때 이른 고추잠자리가 하늘을 맴도니 가을인양 착각속에 멋진 추억하나 담고 왔어요.^^

카테고리 없음 2022.07.25

22년 KSPGA 상반기 정기교육 및 프로선발전

2022년 KSPGA 상반기 정기교육 및 티칭,세미 마스터프로 선발전이 7월 14~15일 강원도 문막 센추리21cc 에서 1박2일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새벽에 내린비로 상쾌한 공기에 하늘에는 구름가득 하여 삼복중에도 시원하고 축복받은 날씨로 선수들의 함성소리가 창공속에 메아리쳐 온다. 프로테스트 신청서를 작성하시면 전화를 드리고 상담이 가능 합니다. 신청서 바로가기 아래를 클릭 하세요 http://pga.or.kr/pat.php?r_id=%EC%9E%A5%EC%A0%95%EA%B5%AC 대한스포츠프로골프협회(KSPGA) 티칭프로, 세미프로, 프로선발, 골프협회, 골프대회, 마스터프로, 프로자격증, 골프교육, 캐디교육 www.pga.or.kr 2022년 상반기 정기교육 & 마스터프로 선발전 성황리에.~ 올..

카테고리 없음 2022.07.17

임진각 평화 곤돌라

오늘은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을 돌아볼려고 임진각 주차장에 주차을 하고 밖에 나와 보니 폭염속에 찜통더위다. 차령에 외부온도가 33도로 찍히는데 습하고 후덥지근해서 체감온도는 훨씬 이상이다. 해서 누리공원은 포기를 하고 바로 코앞에 보이는 임진각 평화곤돌라을 타고 DMZ 을 탐방키로 했다. 입구에 들어서면 동선을 따라 매표소에서 안보 서약서와 탑승객 인적사항을 기입후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받습니다. 입장권은 왕복권이며 분실하지 안토록 손목에차고 다녀야하며 곤돌라탑승시 QR코드로 탑승이 가능 합나다. 국내 최초로 민통선 구간을 연결하는 임진각 평화 곤돌라는 길이 850m에 10인용 캐빈으로 일반 17대, 크리스탈 9대로 총26대가 운행되고 임진각의 하부 정류장을 출발해 임진강을 가로질러 상부 정류장에 하차하면 ..

카테고리 없음 2022.07.05

폭염속 봉선사을 찿아서

봉선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이다. 969년(광종 20)에 법인국사(法印國師)탄문(坦文)이 창건하여 운악사(雲岳寺)라고 하였다. 그 뒤 조선 세종 때에 이전의 7종을 선교양종(禪敎兩宗)으로 통합할 때 이 절을 혁파하였다가 1469년(예종 1)에 세조의 비 정희왕후(貞熹王后) 윤씨(尹氏)가 세조를 추모하여 능침을 보호하기 위해 89칸의 규모로 중창한 뒤 봉선사(奉先寺)라고 하였다

카테고리 없음 2022.07.05

떼제베cc 라운드

장마속에 라운드 비가 많이 온다는 예보에 불안불안 하다. 11시13분 티업으로 5시쯤에나 끝이날 라운드 인데. ~~ 3시부터는 많은 비가 온다는 기상청의 예보가 좀 원망 스럽기도 하다. 구름 가득한 하늘을 처다보며 IN 코스에서는 비를 쫄딱 맞겠구나 하고 카트에 몸을싣고 1홀로 이동한다. 서을에서는 거리가 있어 처음 가보는 골프장이지만 경관이 수려하고 참 아름답게 만들어진 골프장이다. 전반 9홀을 마치고 레스트랑에서 시원한 막걸리 한잔으로 더위을 식혀본다. 하늘에는 먹구름이 가득하지만 비는 내리지 않고 멀리 보이는 시야에 가슴이 확 터이는 듯하다. 장마비가 스쳐 지나가는듯 비는 내리지 않고 먹구름 가득한 지금에 감사한다. 오.~ 마이갓 1.8m 이글퍼팅이 아깝게도 빗나가고 만다. 우기 철이라 그린스피드가..

카테고리 없음 2022.06.28

삼척 덕봉산 해안 생태탐방로

덕봉산 해안 생태탐방로는 맹방 해수욕장과 덕산 해수욕장에서 접근할 수 있다. 어느 곳으로 입장해도 상관없지만, 이왕이면 외나무다리가 볼만한 덕산 해수욕장을 들머리로 하는 게 좋다. 덕산 해수욕장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주차 하기가 편리하다. 해변으로 내려가는 입구에 덕봉산 해안 생태탐방로 안내 지도가 있다. 지도를 살펴보고 해변으로 내려서면 외나무다리가 덕봉산까지 이어진다. 구불구불한 외나무다리와 펑퍼짐한 덕봉산, 그 뒤에 바다가 펼쳐진 풍광이 장관이다.

카테고리 없음 2022.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