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소화 능 소 화 능소화 海島 / 이우창 잔잔한 길가에 불이 난다 조용한 담벼락에 불이 솟는다 작은 나무가지가 불꽃을 달고 있다 계절이 준 작은 변화에 주변이 놀라고있다 꽃들이 흥분 하고 있다 푸르름이 없이 온통 붉게 물들어 보는 이 가슴까지 익어 가게 한다 이 모양 저 모양 흩어진 모습으.. 카테고리 없음 2018.07.06
경포 해수욕장 경포 해수욕장 파도소리 태풍 쁘라삐룬의 영향으로 높은 파도에 아직은 해수욕장이 한산합니다. 장마가 끝나고 여름더위가 시작 되면은 이곳에는 북새통이 일겠지요. 해안쪽에는 파~란 하늘이 보이지만 내륙쪽에는 폭우가 쏟아지기도 했지요 카테고리 없음 2018.07.05
옛 북한 노동당사 옛 북한 노동당사 강원도 철원읍 관전리에 있는 노동당사(勞動黨舍)는 1946년에 완공된 3층 건물이다. 6.25전쟁(六二五戰爭 , Korean War)이 일어나기 전까지 북한의 노동당사로 이용되었다. 현재 이 건물은 6.25전쟁 때 큰 피해를 입어 건물 전체가 검게 그을리고 포탄과 총탄 자국이 촘촘하게 .. 카테고리 없음 2018.06.26
비우는 만큼 채워지고 비우는 만큼 채워지고 마음이든, 물건이든 남에게 주어 나를 비우면 그 비운 만큼 반드시 채워집니다 남에게 좋은 것을 주면 준 만큼 더 좋은 것이 나에게 채워집니다 좋은 말을 하면 할수록 더 좋은 말이 떠 오릅니다. 좋은 글을 쓰면 쓸수록 그만큼 더 좋은 글이 나옵니다 그러나 눈앞의.. 카테고리 없음 2018.06.23
배려가 아름다운 사람 ♡배려가 아름다운 사람♡ 그런 사람이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나의 자유가 소중하듯이 남의 자유도 나의 자유와 똑같이 존중해주는 사람. 남이 실수를 저질렀을 때 자기 자신이 실수를 저질렀을 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그 실수를 감싸안는 사람. 남이 나의 생각과 관점에 맞지 않다고 .. 카테고리 없음 2018.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