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호반 나들이 길 봄을 기다리며 안동 호반 나들이 길에서 봄 봄은 기다림 끝에 찾아온 반가운 손님입니다 봄은 간절함 속에 피어난 기쁜 사랑입니다 봄은 환호성이 메아리치는 광란의 축제입니다 봄은 흔적없이 스쳐가는 한줄기 바람입니다 유난히 추웠던 겨울.. 그래도 봄은 오고 있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19.03.05
월령교 월 령 교 안동 월령교는 길이 387m, 폭 3.6m 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규모가 큰 목재교 로서 월령교라는 명칭은 시민의 의견을 모아 댐건설로 수몰된 월영대가 이곳으로 온 인연과 월곡면, 음달골 이라는 지명을 참고로 확정되었다. 낙동강을 감싸듯 하는 산세와 댐으로 이루어진 울타리 같은 .. 카테고리 없음 2019.03.01
다산 정약용 다시 돌아오다. 다산 "정약용" 다시 돌아오다. ★ 해설과 함께하는 연극 투어 다산이 다시 돌아오다 ★ 다산은 민중의 편에 섰던 선구적인 인문 사상가이며 저술자였다. 그는 약자와 침묵할 수 밖에 없는 민초들의 역경에 괘로워 하며 조선 사회를 새롭게 바꾸고자 하였다. 정약용 (1762~1836) 다산의 가장 위.. 카테고리 없음 2019.02.26
북한강을 담으며.. 북한강을 담으며.. 미세먼지 없고 맑은 날이면 이렇게도 산세가 좋고 아름답게 보이는 산천들... 산 아래로 유유히 흘러가는 한강물이 아직 추워 보이긴 하지만 넘 맑고 아름답구나..! 커피한잔에 아름다움이 배가되는 풍경들 강건너편에선 나를 보고 있겠지 ... 2019년 2월 북한강 변에서. 카테고리 없음 2019.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