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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섬 남도 꽃축제

10월 18일까지 23일간 개방행사로 축소 운영해 군민들의 장기간 단절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수해 및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일일 관람료는 5천원으로 가평사랑 상품권으로 교환받아 초입에서 이상품권으로 간단한 음료수나 커피등으로 사서먹을 수 있으며 축제장으로 들어가면 매점이라곤 없으니 간단한 음료수와 요기꺼리을 준비해 오는것이 좋아요. 가평군민 및 3세 미만 유아는 무료로 입장을 할 수 있으며 반드시 신분증을 제시해야 하고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일몰 후부터 밤 10시까지는 고보조명, 레이저조명, 블라드 등 야간경관(빛의 공원)도 운영됩니다 가평군은 지난해 자라섬 남도 11만여㎡에 꽃 단지와 경관 조명, 관광편의시설 등을 설치해 꽃섬'으로 탈바꿈하..

카테고리 없음 2020.10.11

남양주 홍,유릉 (유릉)

사적 제207호. 홍릉은 조선 제26대 고종과 비(妃)인 명성황후 민씨(明成皇后閔氏)의 능이다. 고종은 1919년 1월에 죽어 3월 홍릉에 초장봉릉되었고, 명성황후는 1895년 8월 학살당하여 같은 해 10월 청량리 홍릉에 장사했다가 1919년 1월 홍릉으로 이장했다. 유릉은 조선왕조 제27대 순종과 그의 비 순명효황후 민씨(純明孝皇后閔氏) 그리고 계비 순정효황후 윤씨(純貞孝皇后尹氏)의 능이다. 순종은 1926년 4월에 죽어 6월 이곳에 초장봉릉되었고, 순명효황후는 1904년 9월에 죽어 11월 성동구 능동 유릉에 장사했다가 1926년 6월 이곳에 천릉되었다. 순정효황후는 1966년 1월에 죽어 이곳에 묻혔다. 홍·유릉의 특징은 조선이 대한제국으로 선포되고 왕이 황제가 됨으로써 능역조성도 명(明)나라 태..

카테고리 없음 2020.10.10

가을과 그리움이 사랑을

가을과 그리움이 사랑했대요. 난 가을입니다 당신의 가슴속 깊은 그리움 차곡차곡 꺼내어 놓고 다듬어주고 보듬어주는 가을입니다 난 그리움입니다 당신 가슴속으로 깊이깊이 빠져들어가 한 조각 잎새로 물들여주는 그리움입니다 난 가을입니다 맑고 고운 당신의 그리움을 눈물을 한껏 내어주세요 내 모든 것으로 간직 해줄게요 난 당신의 가슴이 되어주고 싶습니다 당신을 사모합니다 난 그리움입니다 조각조각 내 슬픔들 그대 모두 거두어 가주세요 햇살 가득한 가을 당신에게 내 모든 사랑을 드립니다 당신을 사랑해요 난 가을입니다 그리움에 떨고있는 그대의 작은가슴에 행복이라는 색깔옷을 입혀드릴게요 난 그리움입니다 추억에 아파하는 그대에게 사랑이라는 한조각 햇살을 드릴게요 가을도..그리움도.. 추억도..사랑도..행복도..

카테고리 없음 2020.10.09

세종 강무정

세종강무정은 조선 초 세종대왕이철원평야에서 강무훈련을 마치고 머물렀던 곳이라고 한다. 고석정을 밑에두고 우측에는 3~4천평정도의 꽃밭을 조성하여 가을에 아름다운 꽃을 만날 수 있도록 조성을 하였다. 가우라, 천일호,천일홍화이어웍스,등 이름모를 꽃들이 아름다운 색상을 바라고 있었는데 ~~ 많은 사람들이 꽃들을 배경으로 추억을 만들려는 인증삿 소리가 여기저기에서 들려온다.

카테고리 없음 2020.10.04

한탄강 은하수교

강원도 철원 한탄강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된 한탄강을 35m 높이에서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은하수교 다리가 일반에 개방된다. 강원도 철원군은 2020년 10월 8일 한탄강 은하수교를 정식 개장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국비 등 86억원이 투입된 이 다리는 동송읍 장흥리와 갈말읍 상사리를 연결하는 폭 3m, 길이 180m의 비대칭 현수교다. 한탄강은 50만~10만년 전 북한 오리산에서 분출한 용암이 굳어지면서 만들어진 주상절리와 베개용암 등 내륙에서 보기 어려운 화산 지형이 잘 보존돼 지질학적 가치가 매우 높은 곳이다. 지난 7월에는 우리나라 네번째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됐다. 하지만 협곡이 깊어 관광객들이 한탄강 절경을 감상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철원 9경 가운데 하나인 송대소 주..

카테고리 없음 2020.10.04

추석연휴 소노벨 비발디 파크에서 가족과 함께

우리는 A동 6층 (더블 스위트룸)에 입실 하였고 코로나19로 철저한 발역첵크후 입실을 허용한다. 비교적 넓고 6층이라 내려다 보이는 전망이 아름답다 6층에서 내려다 본 아름다운 산야 우리는 짐을풀고 1층주변 산책길에 나선다 비교적 넓고 가림막으로 되어 있어 좋았고 누워서 쉴수도 있고 추우면 텐트속에서 쉴수도 있어 넘 좋아요

카테고리 없음 2020.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