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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PGA 2024 동계전지훈련 , 티칭, 세미 & 마스터프로 선발전

따뜻한 봄날의 느낌을 듬뿍 받으면서 2024년 한해를 마감하며 프로들의 단합을 도모하는차원에 KSPGA 프로 동계 전지훈련을 24년 12월3일 ~ 4일 까지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통영 동원로얄cc에서 바다 바람을 맞으며 힘차게백구를 날렸지요 동남아시에 온듯 착각속에 주변 곳곳에는 열대식물들이 자라고 있었고계절을 잃어버린듯 곳곳에는 장미꽃,철쭉꽃,들이 만발해 있었고마지막 18홀 그린주변에는 목서꽃이 만개하여 주변에 꽃향기가 너무나 향기로웠다짧을 2일이지만 아쉬움음을 남긴채 좋은 추억을 만들고 왔지요. ​콘도에서 바라본 일출전 먼동이 밝아오는 아름다운 모습크럽하우스 레스토랑에서 아침식사를 하면서 바라본 일출모습  마지막 18홀에 목서나무꽃이 만개를 하고 있었는데 그 향기가 그린주변을 진동하고 있었다목서꽃나무 ..

나의 이야기 2024.12.06

2025 서울,경기지역 티칭프로 & 세미프로 선발전

2025 서울,경기지역 티칭프로 & 세미프로 선발전​골프 티칭프로 세미프로 자격증은대한스포츠프로골프협회(KSPGA)에서 도전!!2025 서울지역 프로, 골프지도자 선발하는 일정을 안내해 드립니다. ​- 일시 : 2025년 3월 18일 (화) ~ 2025년 9월 9일 (화) - 장소 : 서울지회 문의- 대상 : 남/여 연령제한 없음- 접수마감 : 신청금 입금순​[접수 문의]장정구 수석부회장010-5252-2090031-557-4162​[신청 안내 & 선발 기준]- 신청서 : 크릭 http://pga.or.kr/pat.php?r_id=%EC%9E%A5%EC%A0%95%EA%B5%AC- 준비서류 : 반명함판 사진 2매 / 신분증 사본- 합격타수 * 골프지도자 : 3급(89타) / 2급(85타) / 1급(81타..

나의 이야기 2024.12.05

시화호,영흥도 낙조

시화시화호, 영흥도  낙조를 담으며시화방조제는 1987년부터 1994년까지 12.7㎞의 방조제 완성으로 형성된 인공호수로 이전 이름은 군자만이었다. 면적은 56.5㎢이며, 총저수량은 3억 3,200만 톤, 최대 수심은 18m에 달하며, 해수 유입량은 3억 8,000만 톤/년이다. 본래 농지나 산업단지에 용수를 공급하기 위한 담수호로 계획되었으나 주변공업단지와 도시 폐수가 시화호로 유입됨으로써 오염 속도가 가중되었고 1995년부터 수질오염으로 인한 각종 폐해가 발생했다.1998년 11월 이후 정부는 시화호의 담수화를 포기했고, 2001년 2월 공식적으로 해수호로 인정했다.호,영흥도 낙

나의 이야기 2024.11.29

세일cc 라운드

프로들과의 만남 충주 세일cc 에서​그동안 포근했던 가을를 뒤로하고 오늘은 전국적으로 겨울을 제촉하는 비소식이 있는날아침에 일어나니 설마설마 했던비가 신나게도 내리고 있었다.T업시간이 11시35분 인지라 비도 오고 여유있게 집을 출발하여 골프장에 도착한 시각이 10시 15분여유로운 시간에 주차장에 도착을 할수 있었다.도착을 하고보니 비소식에 라운드를 취소해서인지 주차장이 텅텅비어 있었다.​일행들과 도킹을 마치고 식당에서 따스한 커피한잔을 나누며 밖을 내려다보니 많은비가 내리고 있었다. 일기예보상으로는 12시에 비가 그치는걸로 예보가 되어있다.예보가 적중한다면 1홀정도는 비와의 전쟁을 각오하고 있었는데 이변이 생긴다.11시20분쯤 언제비가 왔나요? 거짓말처럼 비가 거치고 간간히 했살이 보이기 시작한다.​오..

나의 이야기 2024.11.27

세일cc 라운드

프로들과의 만남 충주 세일cc 에서​그동안 포근했던 가을를 뒤로하고 오늘은 전국적으로 겨울을 제촉하는 비소식이 있는날 아침에 일어나니 설마설마 했던비가 신나게도 내리고 있었다.T업시간이 11시35분 인지라 비도 오고 여유있게 집을 출발하여 골프장에 도착한 시각이 10시 15분 여유로운 시간에 주차장에 도착을 할수 있었다.도착을 하고보니 비소식에 라운드를 취소해서인지 주차장이 텅텅비어 있었다.​일행들과 도킹을 마치고 식당에서 따스한 커피한잔을 나누며 밖을 내려다보니 많은비가 내리고 있었다. 일기예보상으로는 12시에 비가 그치는걸로 예보가 되어있다.예보가 적중한다면 1홀정도는 비와의 전쟁을 각오하고 있었는데 이변이 생긴다.11시20분쯤 언제비가 왔나요? 거짓말처럼 비가 거치고 간간히 했살이 보이기 시작한다...

나의 이야기 2024.11.26

김유정 문학촌

김유정 문학촌 김유정문학촌은 ‘한국의 영원한 청년작가’로 불리는 김유정 작가를 기리기 위해 김유정 생가터를 중심으로 조성한 문학촌이다. , , 등 한국문학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한국 근대 명작 단편 소설을 여럿 남겼다. 2002년에 김유정생가, 기념전시관, 디딜방아 등을 만들어 김유정문학촌을 개관했으며, 2016년에는 맞은편에 김유정이야기집, 야외공연장, 체험방, 낭만누리 등의 시설을 추가했다. 지금의 생가는 김유정의 친척과 제자들의 고증에 따라 복원한 것으로 전형적인 ‘ㅁ’ 자 가옥 형태를 띠고 있다. 기념전시관은 김유정의 생애와 작품 등을 간결하게 전시하고 있으며, 김유정이야기집은 그의 작품과 삶을 입체적인 전시물과 영상물을 통해 보여준다. 야외 곳곳에는 김유정 작가의 작품을 초대로 한 조형물이 설..

나의 이야기 2024.11.25

계절을 잃어버린 연산홍

계절을 잃어버린 연산홍단풍이지고 찬바람이 매섭게 불어오는 초겨울에 상상이 가지않는 봄풍경에 시선이 고정된다. 11월21일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두릉유리로 846에 위치한 오창 에딘버러cc, 1번홀 연못앞에  연산홍이 계절을 착각하고 그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낸 것이다. 원래 봄을 제일먼저 알리는 전령사 연산홍이 따스한 햇살 아래 봄으로 착각하고 피어난 것이다.며칠만 지나면 12월 차가운 눈보라와 싸워야 할텐데 안타갑기도하고 심히 걱정이된다. 유난히도 더웠던 올해 이상기후가 만들어 낸 진풍경이 아닌가 생각이 된다연산홍의 아름다운 자태에 숨어있는 꽃잎뒤에는 자연의 생태계가 흐트러진 흔적이 서려 있는듯 하다.이 아름다운 연산홍의 꽃술이 꽁꽁얼어 추워하며 죽어가는 모습을 누가 보상을 할것인가. ㅠㅠ 연산홍아..

나의 이야기 2024.11.23

북한강변 가는 가을 담으며

가는 가을 담으며​어느덧 끝자락을 향해 가는 올 한해, 그리고 가을의 끝자락...무엇으로 쌀쌀해진 가을날의 차가움을견딜 수 있었으랴...차가워진 날씨에 우수수 떨어지는낙엽만 보더라도눈물이 왈칵 쏟아져 나오는 이때,비록 자주 볼순 없지만 보고픈 사람들의 모습이 모닥불 되어가슴에 부풀어오네 따뜻한 인연우리 서로의 마음에 모닥불 되어오래오래 진실된 인연으로 살아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 좋은글 중에서 -​ ​

나의 이야기 2024.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