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평창 비치힐 콘도 에서 25년 새해를 맞으며 가족들과 함께
맛나는것도 요리해서 먹고 즐거운 나날를 보내고 왔어요 (24.12.30~25.1.2까지)
지난 연말에는 강원도 지역에 왠 바람이 강하게 불어오는지 너무나 추웠어요
하루는 강릉에서 또 하루는 고성,속초,쪽을 다니면서 많은 추억들을 담곤 했지요.
오늘은 어린 손주땜에 따뜻하게 실내에서 시간을 보낼곳을 찿는중
콘도에서 멀지 않은곳에 있는 망고뮤지엄을 관람 하기로 했어요
내부에는 난방이 잘되어 따뜻했고 어린아이들이 관림하고 놀기에는 넘 좋았어요.
평창에는 스키를 타지않는다면 별로 다닐곳이 마땅치 않아서 콘도에서 편히 쉬면서
맛나는거 많이 먹고 체중만 잔뜩 불리고 왔답니다.
요기 맴버하우스에서 첵크인후 방키를 받았어요
큰퍙형의 콘도라서 거실이랑 방들이 넓고 따뜻해서 집에서 있는듯 넘 좋았어요.
거실에는 벽난로가 있어 준비한 장작불에 고구마도 구워 먹었지요
주방에서는 아들과 며느리가 열심히 요리중.~
양식으로 차려진 식단에 막걸리2병 홍천에서 사가지고 왔는데 넘 맛이좋아요 (홍천 생 잣막걸리)
입장료가 생각보다 조금 비싼 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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