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겨울 두물머리 연꽃밭에는 살얼음이 얼어있고 강가에서 불어오는 메서운 바람은 살을 애이는듯 차고 매서웠다.
하지만 초겨을 즐기려는 많은 사람들이 곳곳에서 두물머리 풍경속에 자신의 모습을 맏기고 좋아라 하고 있었다
기회를 만들어 해질녁쯤 두물머리 해넘이를 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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