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단풍을 담으려고 여러곳을 다녔지만 미사리 조정경기장 단풍이 최고야.!
미사리 조정경기장 가을단풍은 지금이 적기인듯 (11월4일 현재사진) 한폭의 그림을 그려 놓은듯 주변의 단풍은 절정을 이루고 있었다.
은행나무 가로수길, 붉게불든 핑크뮬리, 여기저기에 아름답게 빛을바라는 단풍들은 장관이다
이미 떨어진 단풍낙엽을 밟으며 걷는기분은 판타스틱.!
88년 서울올림픽때 조정경기장으로 사용했던 곳을 지금은 경정장과 조정경기 연습장으로 변신되어 있고
주변에 근린공원까지 포함해 약430만m2 되는 큰공원이 아름답게 조성이 되어있다.
서울인근인 하남시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 탓에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깊어가는 가을를 즐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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