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물머리 느티나무

두물머리 느티나무

두물머리는 북한강과 남한강이 양평에서 서로 만난다고하여 두물머리 라고 명명을 하게 되었고 북한강 끝자락쯤에 400백여년이된 고령의 느티나무가 이곳 두물머리의 랜드마크 이기도하다.

노를 저으며 험하디험한 뱃길에 어부들의 이정표로도 사용이 되었고 한다.

특히 영화나 드라마에서도 이곳 두물머리가 자주 등장하는 곳이도 하여 젊은 아베크족은 물론 한국을 관광하는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이찿는 곳이기도 하다.

전해지는 전설에 따르면 말을타고 이곳 느티나무 아래를 지나가면 말발굽이 땅에붙어 꼼짝을 할수가 없다하여 말에서 내려 공손히 느티나무 밑을 지나갔다고 하는 전설도 있다. 

 

사진, 글 : 자공 장정구 /  사진과 글  무단복제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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