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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 밤에

자공 장정구 2012. 10. 17. 20:21

 

 

 

 

깊어가는 가을 밤에

 

 

 

 

 

 

 

 

 


 

별이 빛나는 밤에/이정규 밤 하늘에 별빛 띄워 놓고 하얀 마음은 당신을 품고 싶은 간절함으로 정겨운 그대 얼굴만 눈에 선하여라 당신은 멀고도 가까운 별 이지만 감미로운 그대의 미소처럼 사랑의 교감은 별빛을 타고 흐르고 삶의 질곡 변화의 인생 그 모퉁이에서 한 줄기 인연의 빛은 마음의 등불 밝혀 서로를 인도 하였으니 님이여 오늘이 가면 또 다른 내일이 오고 되돌릴수 없는 야속한 세월에 정해진 시간은 짧지만 행복은 우리들 마음 안에 있으니 별빛처럼 금쪽 같은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

     

     

     

     

     

     

     

    사진/자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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