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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리는 날
소리새 / 박종흔새장 속 갇힌 새자유 찾기 원함같이
비 내리는 날 추억여행을 떠난다행복으로 가는 길 찾는 수많은 사람들그들이 원하는 것은하늘 천국보다 유토피아 지상낙원이다산에 걸린 운무처럼가난한 영혼 되어깊음의 늪 산책하며꿈 찾아 떠나는비 내리는 날하늘에서 퍼붓는 장맛비처럼 여행자의 가슴에도 뜨거운 비가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