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명 명품콘서트..글쓴이 장정구.
2011년6월24일 저녁8시 간간히 내리는 장마빗 속에서도 잠실 실내체육관은 천둥이치는 소리와도 같은
함성이 울려퍼지고 7천여명이 운집한가운데 화려한 조명이 밝혀지고 축하 폭죽이 터지면서
소명의 명품콘서트가 시작되었다.
혼자서 40여곡의 열창속에 관객은 노래속에 매료되었고 함께노래하고 야광봉을 흔들며 잠실뻘을 수놓았다.
개스트로 함께한 박상민.박미경.도 대형가수답게 관객을 사로잡는데 큰몫을 하였고 11시15분에 끝이난
콘서트 추억의 한페이지로 뇌리속에 남겨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