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 시민의 숲
무더운 여름철 양재동 시민의숲을 한적하게 거닐다면 우뚝 솓은 위령탑을 만날수가 있다
6월은 원호의달 조국을 위해 숨져간 이들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다
숲길
유격백마부대 충혼탑
KAL기 버마상공 피폭 희생자 위령탑
88서울 올림픽을 방해 목적으로 북한의 김일성이 김승일과 김현희를 시켜 1987년11월29일
바그다드에서 서울로 향하던 대한항공 858기를 미얀마 상공에서 폭파 시켰다
한국인 113명과 외국인 2명 모두 115의 고귀한 생명이 희생되고 말았다
이들은 88올림픽을 방해 목적으로 파견된 공작원으로 발혀졌다
김승일은 자살하였고 김현희는 바레인에서 검거되어 한국으로 압송되어
사형선고를 받았으나1990년 특별사면 되어 한국의 품에 안겼다.
삼풍백화점 붕괴 희생자 위령탑
1995년 6월29일 서초동 삼풍백화점 붕괴로 502명이 사망하고 실종6명 부상937명 이라는 막대한 인명피해를 보았다.
사진 / 자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