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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광화문광장

자공 장정구 2012. 5. 22. 22:49

 

 

 

광화문/광화문광장

 

광화문광장(光化門廣場)은 광화문에서 세종로 사거리 및 청계광장에 이르는 세종로의 중앙에 설치된

폭 34미터, 길이 740미터의 상시광장 및 평상시엔 차도이나 대규모 행사시 광장으로 활용가능한 왕복

10차선의 예비광장으로 이루어진 광장이다. 2009년 8월 1일 12시 일반시민에게 개방했다.

 

범위는 광화문에서 세종로사거리 및 청계광장에 이르며, 폭 34미터, 길이 740미터의 상시광장과

평상시에는 차도이나 대규모 행사시 광장으로 활용가능한 왕복 10차선 예비광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울시는 세종로가 과거 조선시대 육조거리로 역사·정치·행정·업무가 결집된 곳이었으나 자동차 통행 위주의

아스팔트 공간으로 건설되어 있어 국가의 상징가로로서 또는 중심광장으로서의 역할에 미치지 못하는

공간이었기 때문에, 세종로를 차량중심에서 인간중심의 공간으로, 청계천경복궁을 연결하는

보행 네트워크 공간으로, 경복궁, 북악산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 조망공간으로, 육조거리의 복원을 통한

역사·문화 체험 공간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한 사업이라고 밝혔다.

 

광장 조성은 역사의 복원, 조망권 확보, 문화공간 창조에 주안점을 두었으며, 북쪽에서 남쪽으로

『광화문의 역사를 회복하는 광장』,『육조거리의 풍경을 재현하는 광장』, 『한국의 대표 광장』

『시민들이 참여하는 도시문화 광장』,『도심속의 광장』,『청계천 연결부』로 나누어 계획하였다.

 

도심속의 광장』은 이순신장군 동상 주변으로 이곳은 세종로의 상징이자 도시경관축의 중심지로서의

상징성을 표출하고 세종대왕 동상과의 이질감을 완화하기 위해 인공연못 및 바닥분수 등을 설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