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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루

자공 장정구 2012. 5. 21. 22:24

 

 

 

경희루

 

경희루 왕이 신하들과 규모가 큰 연회를 주재하거나 외국 사신을 접대하던 곳이다.

연못에서 뱃놀이를 즐기고 경희루에 올라 인왕산과 궁궐의 장엄한 경관을 감상하는

왕실 정원으로 꾸몄다. 창건당시 작은 누각이었던 경희루는 1412년(태종12년)에

연못을 크게 확장하고 누각도 큰 규모로 새로지었다.

 

임진홰란으로 블타 돌기둥만남은것을 1867년에 재건하였다 경희루는 정면7칸 측면5칸의

증층이며 넓이 931㎡의대규모 목조건물이다. 1층은 48개의 높은 돌기둥들만 세우고 비웠으며

2층에 마루를깔아 연회장으로 이용했다 마루바닥은 중앙의 3칸 중궁부분이 가장높고 그다음 12칸은

한뼘정도 낮고 바깥쪽 20칸은 다시 한뼘더 낮은데 중앙으로 갈수록 높은 품계의 관료들이 앉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