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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라는 길고도 깊은 강가에 서면 알게 되는 것 그리움 으로 외로워 하고 사랑으로 아파하는 그 모든 것 들도 어쩌면 살아 가며 느끼는 고요한 상처 일지도
마음에 이는 작은 바람이 큰 바람이 되지 않도록 슬픔이 아픔을 만나 배가 되지 않도록 스스로 물길을 만들어
큰 바다로 가는 강물 처럼 오늘을 조용히 흐르고 흘러 인생의 강 끝에 웃으며 도착 해야 한다. -좋은 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