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아시아나cc 라운드

자공 장정구 2025. 5. 11. 22:54

명문 골프장 아시아나cc 라운드를 마치고 ....

아시아나cc 에서 라운드를 하자는 연락을 받고 넘 기뻐서 오케이라고 했지요

여러모로 시설면이나 서비스 그리고 입지조건이 좋아졌다는 입소문이 자자해

궁금했던 곳이라서 설레임이 더욱 납니다.

오늘따라 비소식은 있었지만 설마설마하고 클럽하우스에 도착하니 얄밉게도 쏫아지는 봄비...

무료로 발랫주차까지 하여주시니 비도안맞고 얼마나 좋은지 감사했어요.

첵크인은 하고 환복후 내부에서 밖을내다보는 봄풍경은 환상적이었어요.

봄비속에 피어난 영산홍의 아름다운 자태들 멋지게 만들어진 내부 인테리어와 휴게공간들이 넘 멋져요.!

봄비속에 간간이 지나가는 전동카트.~

봄비는 거칠줄 모르고 계속 쏟아지고 있어요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했지요

나는 멍게비빔밥을 시켰는데 정말로 맛있고 량이많아서 조금 남겼어요

보통 골프장에서 식사를하면 량이 좀 적은편이라 아쉬움이 남는데 이곳은 반대입니다.

레스토랑에서 바라본 페어웨이의 모습입니다.

다행이도 실비만 조금씩 내리고 있네요

비는 조금씩 내리고 있지만 우리는 라운드를 하기로 결정헸습니다.

 

비는 내리고 있지만 산천초목의 푸르럼속에 아름답고 깨끗하게 깎아진 잔디는 생동감이 살아나네요

우산을 받치고 걸어다니며 함께하는 라운드 매력이 넘쳐나네요

내리는 비의 강도가 오르락 내리락 지금은 좀 강하게 내리네요.

멋진 백구를 날리려 준비중 굿~샷.

 

동코스 7번홀의 그린입니다.

8번홀로 올라가는 리프트가 이렇게 멋질수가 있나요.

리프트를 타면 멋진 카페에와 있는듯 아담한장소에 분위기있고 미리준비해간 맥주로 목을적실정도의 속도로 8홀로 올라 갑니다

맥주한잔의 여유.

리프트에서 내려다본 7번홀 그린 입니다.

멋지지요? 리프트도타고 맥주먹고 라운드 일석 3조 입니다.

무심하게도 쏟아지는 봄비는 우리를 외면합니다

9홀을 마지고 점점 거세지는 비바람으로 아쉽지만 오늘의 일정을 마무리 하기로 합니다.

집에와서 골프클럽을 말릴겸 꺼내보니 골프채 그립마다 하나하나 종이로 싸서 캐디백에 담겨 있네요

정말로 감동입니다.

작은 정성에 골퍼들은 감동을 받고있고 나역시 멋진골프장으로 머리속에 깊이 새겨두렵니다.

이래서 아시아나컨터리 클럽이라고 하나봅니다.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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