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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전 대통령 검단사에 안치

자공 장정구 2021. 11. 19. 22:27

노  전  대통령의  유해는  검단사 무량수전에  임시로  안치되었다.

아직  영구 안치  일정이나  장소는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노 전 대통령의  유족들은 노 전 대통령  생전  남북 평화통일   의지가  담긴

파주 통일동산을  장지로  희망했지만,  파주시는  관광특구로  지정된  통일동산 에는

규정상  장묘시설이  들어설 수  없다는   이유로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유족은   통일동산  지구 내  동화경모공원을   비롯해   3곳을  장지  후보지로

검토했으며,  현재  가장 유력한  후보지는   통일동산  지구  인근

탄현면  성동리  내  산림청  소유  국유지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