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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광한루를 찿아서

자공 장정구 2021. 9. 8. 21:20

 

광한루란 말은 달 속의 선녀가 사는 월궁의 이름인 광한전(廣寒殿)의 '광한청허루'(廣寒淸虛樓)에서 따온 것이다.

1461년 신임부사인 장의국(張義國)이 요천강(蓼川江) 물을 끌어다

연못을 조성하고 4개의 홍예로 구성된 오작교를 화강암과 강돌로 축조하여 월궁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