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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통일공원

자공 장정구 2021. 5. 27. 22:39

강릉 통일공원 을 찿아서

 

세계유일의 분단국이며, 분단의 허리 강원도. 강원도 해안 중심도시인

강릉 안인진과 정동진에는 민족대립의 현장이며 전쟁의 슬픔이 숨어 있는 곳이다.

 

1950.6.25 북한군이 최초로 남침하여 상륙한 곳이며, 1996.9.18 북한잠수함이 침투하여 온 국민에게 전율을 느끼게 한곳이다. 6.25전쟁과 9.18북한잠수함, 무장공비 침투 등의 아픔을 안고 있는 이곳에 평화통일을 염원하면서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안보의식을 고취하고자 함정전시관과 안보전시관으로 구성된 국내 육,해,공 3군의 군사장비와 북한잠수함 등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대규모 전시공원인 강릉통일공원을 조성하였다. 또한 강릉통일공원은 산과 바다의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곳에 자리하고 있어 분단 한국의 슬픔과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동시에 볼 수 있는 교육과 관광의 감동을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다.

 

전쟁당시 바다에서 나라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하여 용맹을 떨첮던 군함의 내부를 만나봅니다.

 

38구경포

군함 선실입구

복도인데 좌우로 모든 시설들이 갖춰있다

화장싱과 세면대가 보인다

침실겸 집무실

지휘관 집무실인듯 아담하게 꾸며져있다

의무실

취사실

작전관실

복잡하게 설치된 장비들

윗층 갑판대에서 본 38구경포

가까이에서 보니 어마무시하게 크다

40mm 대공포

40mm 대공포

이곳이 군함의 함장실

어뢰이다

바다속 밑에서 군함을 폭파시킬수있는 어뢰.

어뢰

길이120m의 군함

정면에서 본 군함

북한주민이 타고 내려온 탈출선

북한 잠수함

북한 잠수함

북한 잠수함 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