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짜오프라야강 선상유람
짜오프라야 강변에 있는104m 높이의 웅장한 쩨디가 인상적인 사원이다.
새벽 사원이라고 불리기도 하나 아침보단 왓 포 쪽에서 바라보는 석양이 더 아름답다.
쩨디 중간까지 직접 올라가 볼 수 있어 높은 곳에서 짜오프라야 강변을 조망할 수 있다.
중앙의 웅장한 쩨디 주위에 4개의 작은 쩨디가 호위하듯 늘어서 있어 아름다움을 더한다.
수상가옥 사람들 작은배에서 음료와 과일을 팔고 있다
나는 이배 맨 앞쪽에 앉아서 사진 담기에 정신이 없었다
유람선 옆에는 어린 아이보다도 큰 메기처럼 생긴 물고기들이 요동을 치는데
관광객들이 던져주는 빵조각을 먹을려고 장관을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