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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물머리의 5월

자공 장정구 2019. 5. 22. 23:00

두물머리 의 5월


두물머리는 어느계절에 와도 새롭게 단장을 하고 사람을 가다리고 있는 듯 하지요. 

5월의 두물머리 잔잔한 남한강의 끝자락에 북한강을 만나기 위한 준비 인가요?


느티나무 아래 돗단배 한척 언제던지 포토 배경의 멋진 친구가 되어 줍니다.

오늘따라 유난히도 잔잔한 남한강은 호수를 보는듯 아름답고 물속에 일렁이는

반영들이 아름다워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며

우~와 하고 탄성이 나오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