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드마이 사원
킬링필드는 1975년~1979년사이에 민주 캄푸차정권 폴포츠가 이끄는
크메르루즈군에 의해 무자비 하고도 처참하게 학살해 약 250십만명을 생매장 하였는데
후일 발굴하여 시신이 언덕처럼 형성되어있다하여 이름마저 킬림필드라고
명명하게된 캄보디아인의 슬프고도 슬픈역사이다.
왓드마이 사원내부
4년도 되지않는 짧은 기간에 한명의 공산주의자에 의해 무자비하게 캄보디아 전체인구의 1/3이 학살당했다.
우리나라의 6.25전쟁과도 같이 무자비하게 학살당한 캄보디아인의 유골을모아
전세계인에게 천인공노함을 알리기위하여 모아둔 유골이다.
원래 유골의 보존은 진공상태에서 보존을해야 변형이 되지않고 오래토록 보존할수 있으나
그냥 방치하듯이 모아둔 상태이다 유골의 색깔이 검게 보이는 것은 진흙속에서 발굴된 것이라한다.
당시 이곳은 학교로 사용했던 건물이라고 하는데 지금은 굳게 닫혀있다.
사원에서 운영하는 초등학교이다. 몇명안되는 학생이 수업을 받고있다.
캄보디아의 초교 평균진학율은 80%정도 라고하나 지역에따라 50%에 불과한곳도 있다고한다.
고급 과정 고등학교 진학률은 18% 정도 불과하다.
타프롬사원
캄보디아의 다른 유적지와는 달리 이사원은 개보수을 하지않고 자연생태
그대로 보존하기로 결정하여 정글에 묻혀있던 앙코르의 분위기을 느낄수가 있다.
곧게솟은 이행나무와 사원의 벽과 기둥을 휘어감고 뒤엉킨 뿌리로
사원의 전체을 들어올리는 스펑나무가 울창한 이곳은
오래동안 있혀져있던 문명의 흔적을 느끼게한다.
사원에 나무가 너무 자라서 캄보디아 정부에서는 사원을 다시 복원하고자 여러가지 방법을 동원하여
시도를 하였는데 나무를 죽이기 위해 약도 주사하고, 껍질도 벗기고, 헬리콥터도 동원하여
나무를 들어 올리려고 했으나 모두 실패를 하자 그 이후로는 자연과 역사유적의 조화라고 생각하고
이로 인해서 수많은 외국 관광객들이 방문하자 나무와 유적을 모두 그대로 보존하기로 했다고 한다.
기름나무
기름을 나무가에 찍어 불을 태워본다
옛날 캄보디아 인들은 이기름나무에서 기름을 채취해서 호롱불을 밝혔다고함.
야생 원숭이도 가끔씩 출현합니다. (온순한편임)
나무로 인하여 파손의 파편들이 나딩굴고 있다.
박쥐는 동굴에서만 서식하는줄 알았는데 이곳 과일박쥐는 나무에 거꾸로 닞잠을 잔다.
나무꼭대기 숲속에있는 박쥐는 육안으로는 식별이 매우 힘들고 가끔씩 날아다니는 모습만 포착됨.
망원 카메라로 본 박쥐.
줌으로 담아본 박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