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수상가옥 사람들
방콕에는 여전히 수상가옥에 살고 있는 시민들이 많이있다.
왕궁에서 5분 남짓 걸리는 거리에 있는 선착장에서 유람선을 타고 수상가옥 사람들이
사는 모습을 엿 볼수가 있는데 수상가옥을 돌아 보는데는 30분도 걸리지 않는다.
배을타고 돌면서 수상가옥과 차오프라야강 주변의 관광지들을 보면
수상가옥들은 대부분 튼튼하면서도 물에 잘 뜨는 야자수나무를 이용하여 만들었다
지금까지는 주로 빈민층이 거주해 왔지만 최근에는 희소가치덕에 부유층의 사람들이 별장의 용도로 집을지어 산다고 합니다.
유람을 하면서 잠시 쉬어 가는곳이 있는데 고기의 먹이을 주는곳 입니다.
식빵을 던져주면 어른 팔뚝만한 고기들이 물장구을 치며 야단 법석 물반고기반 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