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율곡선생 유적지 

자공 장정구 2018. 12. 8. 12:11


율곡선생 유적지 탐방 


강원도 강릉 출생. 본관은 덕수(德水). 자는 숙헌(叔獻), 호는 율곡(栗谷)·석담(石潭)·우재(愚齋).

아버지는 증좌찬성 이원수(李元秀)이며, 어머니는 현모양처의 사표로 추앙받는 사임당신씨(師任堂申氏)이다.

아명을 현룡(見龍)이라 했는데, 어머니 사임당이 그를 낳던 날 흑룡이 바다에서

집으로 날아 들어와 서리는 꿈을 꾸었다 하여 붙인 이름이다.


그 산실(産室)은 몽룡실(夢龍室)이라 하여 지금도 보존되고 있는데 ....


파주에는 율곡선생의 유적지가 있다고하여 찾아보았다.

경기도 파주시 율곡 선생의 유적지 어린유년기는 강릉 외가에서 보내고 청년기는 5代祖 이하 선조가 살던 이곳에서

학문을 하며 살았다고 하며 과거시험에 9번을 장원으로 급제할 정도로 재주가 뛰어난 인물이였던 율곡 선생

유적지는 생각보다 넓고 아담한 산기슭아래 아름답고 평온스럽게 자리을 하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