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여주시 가남읍 가남로 320-21 구. 주소 가남읍 양귀리 797-1
위의 주소에 아담하고 멋지게 조성되어 있는 우리나라 아니 세계에서 제일가는 골프장 이다.
크럽하우스 입구에 주차를 하고 내려서 그냥 프론트로 가서 락카번호만 받고 올라가면
이미 보스톤백이 락카앞에 도착해서 기다리고 있으니 더이상 신경쓸 필요도 없지요
락카룸이 마치 호텔에 들어온 기분이다.
회원권 시세가 25억이상 이라고 하고 처음와 본 필자는 어리버리 할 수 밖에 없지요.
당연히 일반인은 부킹이 안돼 회원옆에 묻어서 왔습지요
로비 나 레스토랑에는 무개감이 있는 원목으로 장식이 되어 있었고 보이는 기둥은
소나무 원목으로 송진이 지금도 베어나와 솔향기가 그윽하게 나기도 하네요.
락카에는 빗살문으로 되어있어 통풍이 잘되고 땀 냄새가 베어있질 않아요
시건장치는 이중으로 되어 있어서 도난에는 걱정을 안 하셔도 될듯 합니다.
레스토랑 입구에는 고급술로 가득하고 휴식공간도 잘 되어 있더군요.
작가가 뉘시며 어떤 의미을 담고 있는지 확인을 못했어요.
갑옷을 만들어 놓은듯 멋지네요
일반 골프장과는 달리 한가하고 조용 합니다.
라운드 전에 연습을 할 수 있는 드라이빙 레인지 입니다.
천연 잔듸에서 실전과 똑같이 15분정도 몸을 풀수 있도록 연습 골프공이 준비 되어 있습니다.
캐디는 당연 카트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드디어 1번홀 10분 간격으로 티오프 인지라 앞팀은 보이지도 않습니다.
깨끗하게 깎아놓은 양잔듸에는 디봇자욱 하나 보이지 않아요
디봇정리가 잘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2인 플레이를 했었지만 1인 플레이도 가능 하다고 합니다.
날씨는 더웠지만 놀러온듯 휴양지에 온듯 추억에 남는 라운드하고 왔습니다
골프장은 신세계 건설에서 운영을 하고 있었고 식음료는 조선호텔 에서 운영을 하고 있었는데...
골프장 입구에서 끝나고 나올때 까지 직원,캐디등 서비스에 만점을 드립니다.
좋은만큼 골프장 사용료도 비싸고 식당 음식값이 생각보다 비싸서 좀 아쉬움을 담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