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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스톤 cc

자공 장정구 2018. 5. 4. 11:24

 파인스톤 cc에서 즐거운 시간을 ...

 

새벽부터 내리기시작하는 봄비가 예사롭게 보이질 않았지요.

봄비야 멈추어다오 라는 기대감을 가지고 당진으로 출발합니다.

네비게이션상으로 골프장 까지는 1시간30분 소요라기에 시간을 마춰 현장에 도착을 했는데 비는 내리고 있었다.

일부 내장객을 취소를 하고 많이들 갔지만 우리는 진행키로 합의 커피한잔으로 봄비을 달래 봅니다.

스타트홀로 가는 동안에는 실비가 조금씩 내리더니 거짓말 처럼 비는 거치고 아름다운 연무만 필드에 가득할 뿐이다.

비는 거치고 끝내 18홀까지 비는 오지않았고 환상적인 날씨속에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왔답니다.

 

 

 

 

 

 

 

 

 

 

 

 

 

 

 

 

 

 

 

 

 

 

 

 

 

 

 

 

 

 

 

 

 

 

장고항 앞바다

장고항 앞 먼바다에는 작은 섬도 많아요

 

날씨가 흐려서 잘보이지는 않지만 망원으로 보니 제법큰 동내이듯 합니다

 

장고항 앞바다에는 큰배들도 정박해있네요

 

 

무슨배인지는 몰라도 비취파라솔 같은게 많이 보이네요

낚시배인듯 공휴일은 낚시대 1인1대 라고...

운동을 마치고 장고항에서 생선회에 쐬주한잔의 맛..!

또한 갑오징어 맛은 잊을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