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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타프롬사원

자공 장정구 2018. 4. 20. 21:59

캄보디아 타프롬사원

 

 민련때문에 다시찿아온 앙코

 

캄보디아 북서부에 있는 앙코르 유적지 중 하나 앙코르는 9~15세기 크메르 제국의 수도였다.

앙코르 유적지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수리아바르만 2세가 12세기에 지은 앙코르와트와

자야바르만 7세가 1200년경에 지은 앙코르톰이다.

자야바르만 7세는 바욘을 비롯한 많은 사원건립했다.

 

 

크메르인들은 석재를 쉽게 구할 수 없는 밀림에다 어떻게 앙코르와트 유적의 건축물들을 세웠을까?

앙코르와트 유적군에 사용된 건축 재료는 연와(벽돌) ·라테라이트 사암이다.

 

 

벽돌(12인치×6인치×4인치)은 서로 마주대고 비벼서 모서리를 매끈하게 한 후 조심스럽게 쌓고

라임 야자 설탕 덩굴식물의 수액으로 접합했다. 벽돌을 쌓은 후 벽 표면을 문지르거나 석회와

모래로 만든 회반죽을 바르고 그 위에 조각한 후 치장했다.

 

 

 

 

 

 

 

 

 

 

 

 

 

 

 

 

 

 

 

 

 

 

사원의 부처상으로 사면에 부처의 얼굴이 조각되어 있다.

 

 

 

 

 

 

 

 

 

 

 

 

 

 

 

 

 

 

 

 

 

 

 

 

 

영화 툼레이더에 배경으로 등장했던 타프롬사원
바냔 나무가 사원을 뒤덮고 있다.

 

 

 

 

 

 

 

 

 

 

 

 

 

나무가 건축물을 감싸고 있지만 부처님상 만큼은 밖을볼수 있게 하고 있으니 참 희귀한 현상입니다

 

 

 

 

 

 

 

 

 

 

 

 

상공에서 본 앙코르 밀림지역 끝이 바다 수평선처럼 보입니다.

이렇게 묻혀 있었으니 1,000년동안 발견이 되지 않았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