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만에 다시찾아온 밀림 속 신비의 사원
캄보디아, 앙코르 와트
신석기 시대부터 캄보디아에도 사람이 살았습니다.
대륙의 여러 나라, 즉 인도, 태국, 중국에서 내려와서 살고,
캄보디아 아래쪽 섬나라 인도, 말레이 사람들도 올라와 살았습니다.
그렇게 오랜 세월이 지나 여러 민족이 서로 결혼을 하면서 혼합된 인종이
캄보디아에 살게 되었는데, 그것이 바로 크메르족입니다
좌측에 보이는 다리가 사원의 정중앙을 가르는 다리인데 안전진단 결과
보수를 해야한다는 결론에 지금을 보수공사 중입니다.
임시다리로 통행을 하고 있습니다.
더위에 그늘에서 쉬고 있는 관광객 4월5일 오후 1시 30분 현재기온이 33도 정도랍니다
4월중순부터는 섭시 40도까지 올라간다고 하니 지금은 다닐만한 온도이지요
이곳을 출입할려면 사전에 출입증을 발급 받아야 하고 발급받은 출입증은
항상 목에걸고 다녀야 출입에 제재을 받지 않습니다.
사원의 직경이 1.3km라고 하는데 사원의 침범을 막기위한 인공호수가 외곽을 둘러싸고 있습니다.
인공호수 라고하니 얼마나 많은 인력이 투입되었을까요.
다리을 건너서 지금부터 세계7대불가사의한 앙쿠르와트 사원을 만나보세요.
밀림속에서 1,000년동안 발견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위에 보이는 사진이 사원에 들어가기전 마지막 휴식 공간 입니다.
앙코르와트사원 내부에는 화장실과 매점이 없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최소 2시간 정도을 관광할려면 수분도 충분히
섭취하고 용변도 보셔야 관광하는데 지장을 받지 안습니다.
인간의 힘(맨손)으로 건축이 되었다고는 도무지 믿음이 가지 않습니다
조각에서 건축물까지 너무나 섬새하고 정교하게 건축이 되어있습니다
이곳은 왕이 제을 올릴때 목욕을 하던 곳이랍니다
높고 넓은곳에 어떻게 물을 채웠는지 의문이 가기도 합니다
보기만해도 아찔한 계단을 어떻게 다녔는지.~
왕실이 있는곳 입니다.
왕실을 관람하기 위하여 45도정도의 기파른 계단을 올라 가야하는데.
고공공포증이 있는분은 출입을 삼가하심이 좋고
왕을 숭배하는 마음으로 무릎위를 올라가는 짧은바지와 치마와 슬리퍼을 신으면 입구에서 제재을 당하며 출입을 할수없습니다.
왕실 최고 정상에서 내려다보면 멀리 입구가 보입니다.
사원을 자세하게 살펴 보려면 3개월정도는 걸린다고 하니 어마어마 하지요.
2번을 찿았지만 아직도 미련이 남는곳 기회가되면 또다시 오고싶은 곳으로 자리매김을 해 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