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해포구 영화 촬영장에서 본 해넘이
다사다난했던 2017년 12월 30일 찌들은 묵은때는 버리고 새로운 정기를 덤뿍 받으로 우리부부와 처제부부가 해넘이와 일출이
가능한 남쪽 땅끝마을를 가려고 고속도로로 핸들을 돌려본다, 처음가는 곳이라 지리에 어두운 길은 네비에 의지할수 밖에 없었다
지나는길몫에 청해포구란 팬말이 보이고 영화촬영장 이란 광고도 보인다,
드라마, 영화, CF 촬영의 명소인 완도 청해포구촬영장은 TV드라마 속의 생생한 현장이며 역사, 생태 체험의 공간이었다.
완도 청해포구촬영장에 오면 생생하고 재미있는 TV 드라마속의 역사적 현장을 패키지로 가져갈 수 있다.
청해포구 촬영장에서는 드라마 "해신" 촬영을 시작으로 서동요, 신돈, 대조영, 순옥이, 주몽, 태왕사신기, 정조이산, 대왕세종,
천추태후, 탐나는 작은섬이다,
추노, 거상 김만덕, 김수로, 근초고왕, 가비, 정도전, 최근 1,700만 이상이 관람한 영화 "명량" 등 약 50여편의 수많은 인기 드라마
영화 등이 촬영되는 등 영상종합문화센터로써 지속적으로 TV드라마 촬영이 진행되고 있어 생생한 TV드라마의 현장으로 들어올 수 있다.
이렇게 올 한해를 넘겨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