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 가을단풍을 만날려고 10쯤 이곳에 도착을 했지만 결코 빠른시간이 아니였음이 실감납니다.
왠사람들이 이렇게도 많은지 설마했던 현실에 웃음밖에 나오질 않네요.
토,일요일에는 평균 하루에 3만명이상이 이곳을 찾는다고 하니 명소임에 틀림이 없네요.
입장료 일반 1만원, 할인 8천원을 계산해보면 하루에 입장수입료가 얼마인지 짐작이 됩니다.
관광버스에서 쏟아붓듯 내리는 관광객들은 대부분 동남아에서 찾아온 고마운 손님들이다
사드여파인지 아직 중국사람들은 별로 보이지 않고 베트남사람들이 제일많이 찾아온듯 하네요.
사람속을 피해다니듯 한바퀴을 돌고 일찍 나와 보지만 집에가는 일도 보통이 아니였답니다.
이곳을 다시 찾아 온다면 평일에 오기로 맹세를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