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타워 전망대
123층 롯데타워 전망대에서 본 서울
바로밑에 잠실대교와 멀리 도봉산도 보입니다
잠실철교,올림픽대교,그리고 천호대교가 실선처럼 보이네요
우측에 하남시와 좌측에 구리시가 한눈에 보이기도
강건너 아차산이 조거만 동산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가운데 올림픽공원이 손바닥만큼이나 작게 보이기도..
500m 상공에서 내려다보는 석촌호수 놀이공원 넘 작게만 보여요
멀리 성남쪽 서울공항 활주로도 보이는데 비행기 이착륙에 지장을 초래한다는 이유로 한동안 건축허가을 받지 못했었지요
서울의 젖줄인 한강이 넘 아름답습니다
망원랜즈를 탑제 멀리 남산타워도 담아보지만 시야가 좋지않아요
시야가 좋으면 인천대교까지 담을수가 있다고 하지요.
올림픽광장 평화의 문도 보입니다
500m밑 유리바닥으로 내려다본 송파대로 차들이 장난감 처럼 보이네요
롯데전망대 유리잔도 걸어보면 아찔하기도 합니다
화재로 연기가 자욱합니다 저녁뉴스에 강남 선릉역 부근에서 화재가 났다네요
해넘이로 서산에 걸린 구름들이 물들기 시작합니다
우측밑에 잠실대교,청담대교,영동대교,성수대교위 멀리 남산타워가 희미하게 보입니다
여명이 점점 붉어지고 있네요
올림픽대로 여의도쪽 차로에는 붉은차등이 길게 드리워져 있네요
잠시내부도 몇컷 담아봅니다
이곳에 27,000원 입장료 지불하고 입장하면 시간제한이 없습니다
입장을 했으니 풍경과 야경을 담으려고 3시간넘게 118층~123층을 몇번 오르내렸더니 다리가 뻐건해서 잠시 쉬어 갑니다.
휴식공간과 레스트랑이 없어서 불편했지요 커피점과 간단음료,기념품판매점만 있답니다
내려갈때는 꼭 계단을 이용하도록 되어 있네요
두꺼운 유리창을 통해서 촬영함으로 선명한 야경을 담을수가 없네요
유리밑으로본 송파 4거리 야경
118층~123층 전망대 이용시 올라갈때는 에스카레이트을 이용하고 내려갈때는 계단을 이용합니다
올림픽대교 조형물이 밝게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