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후에 왕궁
베트남의 가운데 위치하고있는 호에 "후에" 라는 명칭은 투안호아를 프랑스인들이 잘못된 발음을 함으로서
얻게되어 알려진 고대수도의 이름이라고한다.
1805년 자롱 황제의 명에 의해 건설되기 시작하여 1832년 민 망(Minh Mang) 황제 시기에 완성되었다.
왕의 기사라고 불리는 국기 게양대 / 응오
몬 남쪽에 위치하는 37m의 거대한 국기 게양대로 왕의 기사(King’s Knight)로 불리기도 한다.
1809년에 만들어졌고, 1831년 거대한 태풍이 후에를 파괴한 후 다시 만들어졌으나 1947년 완전히 파괴되었다가
1969년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3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아래층부터 차례로 자연의 섭리, 인간 세계, 천국을 상징한다.
전동카를 타고 다니면서 왕궁을 투어한다
투어를 마치고 가이드랑 인증샷도 남겨본다.
베트남 현지인으로 한국어을 유창하게 잘한다
유머와 고사성어를 썩어가며 안내을 잘하는 베트랑 가이드이다.
나오는 길몫에는 작은 가게들이 즐비하다 열심히 과일을 깎아서 팔려는 할머니들도 보이는데 무조건 1달러 란다.
무더운 하루의 태양도 서산에 걸쳐지고 이렇게 또하루의 일정이 지나가나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