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향일암
향일암의 건립에 관한 자료는 알려진 것이 별로 없다. 다만 신라시대의 원효대사와 의상대사,
고려시대의 윤필거사 등이 이곳에서 수도했다는 전설이 있어 그 단초를 추측할 수 있을 뿐이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매표소
예부터 향일암은 이름난 관음 기도처로서, 일 년 내내 전국 각지에서 기도 성취를 위해 신도들이 몰려든다.
여수 지역에서는 오히려 교통이 불편하고 시내 가까이에 절이 많아 찾는 신도들이 적다.
매년 1월 1일 아침에 떠오르는 해맞이 행사는 향일암의 주요 연례 행사이다.
향일암 일출광장
가파른 금오산길을 따라 1Km을 올라가 산을 넘으면 향일암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