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중국 계림 요산

자공 장정구 2016. 12. 13. 18:12

 

중국 계림 요산

 

요산은 계림의 동쪽교외에 위치하여 있는데 시구역과 약 10Km 떨어져 있다. 해발 909.3M 높이로 계림의 최고봉으로

주,당조시대에 요임금묘(堯帝廟)를 건설했다해서 얻어진 이름으로서 계림시민들이 즐겨찾는 유람지의 하나이자 또 풍수자리이기도 하다

계림시내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곳으로 입구에 왕릉(주원장)이 하나있고 들어가는 길을 따라 많은 돌무덤이 있다.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면 계림시내를 한눈에 내려다 볼수가 있는데 올라가는데 약 20분의 시간이 소요된다.

봅슬레이는 또 하나의 신형의 스포츠항목이다. 세계적으로도 이제 겨우 20년 역사를 갖고있는데 독일에서 기원됐다고 한다.

계림의 부시트(富斯特)봅슬레이는 산을 따라 부설한 것인데 전체길이가 1000m인데 한마리의 큰 용이 산을 감도는 형태로서

18개의 굽이가 있으며 높이가 150m이다. 평균 경사도가 15도에 달하여 모노레일의 최고속도가 시속 80km 지금은 일반적으로 시속 35km로 한다.

요산케이블카는 오스트리아 DOPPELMATYR케이블카회사의 선진 기술을 인입하여 건설한 것인데 자동 경보기 시스템 등

안전방위(防護)장치가 완전히 마련되어 있다.

케이블카는 전체길이가 1416.18m, 높이차이가 423.3m, 리프트가 175개이고

윗쪽 끝은 텔레비전 발송탑부근에 있고 아래끝은 왕릉(王凌)옆에 있다.

편도케일블카는 시간이 20분38초걸리고 매번 운수량이 507명에 달하므로서 케이블카를 타는 과정에

굽이굽이 늘어선 가지각색의 산봉우리랑 안개가 감도는 계곡 등 계림의 산수가 한눈에 안겨온다.

모노레일은 자극적이면서도 안전한 게임으로서 공중에서 나는 듯한 감을 준다.

은빛나는 모노레일, 녹색의 임해(林海), 특히 봅슬레이을 타고 산정에서 내려오면서 사람의 발자국이 닿지않은

울창한 수림들을 감상할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갖가지 이름모를 희귀한 꽃이랑 졸졸 흐르는 맑은 시내물을 볼 수 있으며

또한 두개의 동굴을 지나게 되는데 그것 또한 하나의 자극적인 체험이라 할수 있다.

여기에서는 봅슬레이 그리고 인문과 자연풍경이 호상 융합되여 일체를 이루고 있다.

 

 

계림역시 엷은스모그 현상으로 멀리 보이는 산봉우리을 망원카메라로 잡아보지만 희미하기만 보인다.

 

 

 

 

 

망원카메라로 담아본 산봉우리

 

 

정상 쉼터

 

 

인증샷 한컷 남겨봅니다.

 

 

 

 

 

일행과 함께한 인증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