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현대솔로고cc
처음 가보는 현대솔로고cc 날씨가 맑아 기대를 많이 하고 3시간을 달려 갔는데
영상6도의 날씨였지만 체감온도는 영하5는 되는듯 세찬바다 바람에 정신이없다
그늘집에서 정종대포로 몸을 녹였지만 소용이 없는듯 운동이 끝나고 3시쯤 샤워실 온탕에 몸을 녹이니 세을을 다 얻은 기분이다.
이런줄도 모르고 왔지만 옆에서 어떤사람은 그래도 오늘은 바람이 적은편이라고 하니 마냥 웃음밖에 나오질 않는다..
운동이 끝나고 바다가 보이는 곳에서 생선회에 소주한잔의 맛 온세상을 다 가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