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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노벨 cc

자공 장정구 2016. 6. 10. 22:42

 

고성 노벨 cc

 

어려운 경제난에 시달리고있는 노벨cc에 고성군은 노벨CC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

고성군은 골프장의 대중제 전환으로 세수 공백이 불가피하다.

매년 20여억 원이 들어오던 세수가 2억여 원밖에 안 돼 세수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노벨CC가 삼천포화력본부에 이어 세금 납부 2위를 차지하기 때문이다.

군은 그동안 향토기업의 골프장 개장에 전방위의 노력을 기울였다.

 

민원을 최소화하도록 전폭적인 행정적 지원을 했다.

하지만 적자를 이유로 대중제로 전환하려는 노벨CC를 지켜보는 군과 군민의 시선이 고울 수 없게 됐다.

실태파악에 나선 경남도가 어떤 판단을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