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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다산자 거리

자공 장정구 2014. 10. 30. 12:45

 

          북경 798 다산자 거리

 

오랜만에 찾아온 북경 북경공항에서 입국심사를 마치고 나와 북경하늘을 보는순간 청명한 가을 날씨였다.

연무와 매연이 뿌였게 많기로 명성이 놓은곳 수도 베이징이 오늘따라 이렇게도 맑고 아름다울수가 있을까.

현지 가이드와의 첮만남후 우리는 관광버스에 몸을 싣었다.

역시 중국의 수도인 만큼 많은 차량들이 도로을 꽉메워 주차장인듯 가다서다 서행의 연속이다.

한참을 달려 북경의 예술거리을 찾았다 이곳은 옛날 중국의  공장지역 이었다고 한다.

우리 한국과 비슷한 느낌을 풍길것 같은 느낌이지만 또다른 느낌을 가진 도시의 느낌을 받았다.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모습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있는 도시가 이 세상에 또 있을까 의심도 해본다. 

북경은 700년 수도의 광활한 역사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급성장한 도시로 탈바꿈이 되어 있었다.

공장은 간데 없고 예술적이고 고풍스러운 현대식 건물로 거리을 가득 메우고 있었다.

 

베이징공항의 하늘

 

 

 

 

주차장인듯 도로을 가득메운 차량행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