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가장 어려운 일은 힘들때 포기하지 않는다.

자공 장정구 2012. 3. 19. 09:35

 

 

가장 어려운 일은 힘들때 포기하지 않는다 .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우리는 때때로
    바보처럼 사는 면이 있습니다.
    건강할 때 건강을 지키지 못하고,
    곁에 있을 때 사랑하지 못하고, 다 잃었을 때
    뒤늦게 땅을 치며 비극을 맛보게 됩니다.
    좋을 때 모르면 평생 바보가 됩니다.

    좋은 것만 있을 때는
    결코 그것이 좋은 것인지 알지 못한다.
    사랑할 땐 사랑을 모르고,
    이별할 때는 이별을 모른다.
    그게 우리의 비극이다.

    세상에서 가장 쉬운일은

    남을 비판하고 판단하는 일이고

    가장 어려운 일은 자기 자신을 아는일이다.

    세상에서 가장 쉬운일은

    힘들때 포기하는 것이고

    가장 어려운 일은 힘들때 포기하지 않는 것이다.

    다른사람을 판단하는것은 무거운 짐이다.

    악을 견딜수 없는 사람은 결코 살아서 선을 볼수없다.

    성난 말에 성남 말로 대꾸하지마라

    말다툼은 언제나 두번째 성난말에서 비롯된다.

    세상에 딱들어 맞는것은

    열쇠와 자물쇠 밖에 없다.

    서로 조금씩 맞추며 사는것이 가장 쉬운 일이다.

    ㅡ이정우의 새벽향기 중에서ㅡ

     

    이의 새벽

    두개의 허물자루

    우리는 다른 사람의 허물은 쉽게 보지만

    정작 보아야 할 자신의 허물에는 어둡습니다.

    그리스 속담에 이런말이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앞뒤에 하나씩

    자루를 달고 다닌다.

    앞에있는 자루에는 남의 허물을 모아담고

    뒤에있는 자루에는 자기의 허물을 주어 담는다.

    뒤에있는 자신의 허물을담는 자루는

    자기에게 보이지 않지만

    반대로 남들 눈에는 잘 보인다는것을 늘

    염두에두고 자기 성찰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ㅡ칼릴지브란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