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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연꽃

자공 장정구 2013. 7. 30. 23:08

 

 

 

   빅토리아 연꽃

 

오늘은 빅토리아 연꽃이 세미원에도 있다는 정보을 입수하고 이곳으로 발길을 옮겨봅니다.

세미원 하늘은 잔뜩 흐린날씨에 빗방울이 조금씩 떨어지면서 후덥지근하여 이마에는 벌써 땀방울이 송송 맺히고 빅토리아 연꽃을 만나려는 많은 사진작가들이 진을치고 하늘에서 내려온 선녀라도 만난듯 사진담기에 정신이 없었다. 처음보는 빅토리아연꽃의 잎 표면은 편편하고 예쁜방석 모양이고 잎의 뒷면과 입 줄기, 꽃대, 꽃받침에는 많은 가시들이 있으며 잎 표면은 연녹색 또는 자주색이 나고 잎가 외측면과 잎새 뒷면은 갈녹색 내지는 짙은 자주색을 띠고 있었다.  이 수련을 만나면 행운이 온다며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었다.

 

 

 

 

 

 

빅토리아연잎은 큰것은 지름이 10m 정도 라고 주위 사람들이 이야기 하는군요. 

 

 

이수련의 잎사귀도 3m 정도는 될듯 하네요.

 

 

 수련을 담기위하여 사진작가들의 자리 다툼도 치열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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