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타워브릿지.웨스턴민스터 사원.
2천년 고도 런던은 영국의 수도로 약 800만 이상의 인구 가 거주 하고 있다. 소호(SOHO)지구를 중심으로두 개의 시로 나뉘어지는데 동쪽은 이스트엔드로 서민적인 분위기를 접할 수 있으며,서쪽은 웨스트엔드로 귀족적이고 화려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대부분의 관광지가 이곳에 집중되어 있다 런던 타워브릿지를 가는 중입이다.
런던 타워브릿지 주위는 신시가지로 최신 고층빌딩이 많이 보입니다.
런던의 상징인 타워 브릿지는 템즈강 하류에 자리잡고 있는 빅토리아 스타일로 건축된 교각이다. 호레이스 존스 경의 디자인으로 1887년에 착공해 8년간 거친 공사 끝에 1894년에 완공되었다.
나오는 중세의 성을 연상시킨다.교각 중앙이 개폐식으로 되어 있어 큰 배가 통과할 때에는 90초에 걸쳐 무게 1,000t의 다리가 수압을 이용해 열린다. 있었던 증기엔진실이 마련되어 있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엔진실에는 타워 브릿지가 올라가는 원리를 설명하는 모형이 있다.
타워브릿지 옆에 시청사 건물이 일부 보인다.
런던시청
런던시청은 최고의 환경 기술이 적용된 건축물입니다. 독특한 유선형 구조의 런던 시청은 템즈 강변에 위치하며 2002년 7월에 문을 열었는데 달걀처럼 생겨서 유리달걀 이라고도 불리운다. 런던시청은 에너지절약형 건물로 남쪽방향으로 기울어지게 만들어져 직사광선을 피하고 자연적으로 그늘이 지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사각형 건물에 비해 둥근형태의 건물은 유지관리 비용이 절감되고 창문이 많아 자연 환기가 되어 냉각기 가동률도 줄어들고 런던시청건물 외벽에는 태양전지가 설치되어있어 친환경 에너지를 생산하고 건물 냉난방에 사용되는 에너지중 상당부분을 충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 단열을 높이기 위해 창문에는 태양광 에너지 필름을 부착해 태양광선을 막아 열을 차단시킨다.
저 멀리 보이는 달걀모양의 건물이 스위스으행 입니다.
템즈강변에 정박해 있는 한국전에도 참전한 벨파스트 호(HMS belfast)
현대적인 런던시청과 대조되는 템즈 강 거너편의 저 건물은 런던 탑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에 등록 되어 있고 현제 전쟁박물관 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템즈강을 건너 웨스턴민스터 사원으로 갑니다. 오른쪽은 국화의사당
빅벤
웨스턴민스터 사원앞 거리.
웨스턴민스터 사원. 1쳔년이 넘는시간 동안 영국의 많은 왕들과 현제의 엘리자베스 여왕까지 모든 대관식과 왕실의 결혼식과 장례식이 이루어진 장소이다. 영국에서 가장 유명한 고딕 건축 사원으로 국회의사당의 서쪽 파알라멘트 광장 남쪽에 위치해 있다.
웨스턴민스터 사원 주변거리.
빅벤이 살짝 보입니다.
출처 사랑과 평화의 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