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 소마 미술관

 

올림픽공원 소마 미술관

올림픽공원의 자연 속을 산책하며 세계적인 작가들의 조각작품을 감상할수 있는 조각공원과 창밖으로 조각공원의

전경이 펼쳐지면서 자연스레 개방적이고 확장된 공간이 되는 실내 전시공간은 자연과 공존하는 소통의 공간구조를

더욱 실감하게 한다. 자연과 인간, 예술과 건축이 합치하는 색다른 풍경을 만들고 있는 소마미술관은 평화의 광장,

몽촌토성 등 주변의 문화공간을 이어주는 중심으로서 주변의 자연적인 요소들을 시설에 연결하고 서로 다른 풍경을

맺어주는 산책로가 되어 있다

 쿠베르탱 : 이작품은 긍정적으로 감성고과 이성의 교차,인간과 기술의 조화을 추구하는 백남준의 작업세계을

               작가 특유의 위트를 통해 구현하고 있다. 이처럼 스포츠와 예술은 순수하고 열정적인 인간의 모습을

               들어낸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지닌다.

 금관 : 백제금관은 대칭적이고 단순한 신라금관과는 달리 자유로운 구도위에 비대칭의 절묘한 공간구성이

         조화를 이루어백제만의 우아하고 섬세한 특성을 담고있다.

 메카트론 ; 150대의 TV모니트를 동원 컴퓨터로 제어되는 레이저디스크 플레이어를 사용하여 비디오와 컴퓨터 그래픽의

               탁월한 합성을 연출해낸 작품이다.